[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수록곡 ‘제제(Zeze)’관련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절친 배우 유인나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달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 유인나는 “아이유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지금 에너지가 차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를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쨌든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다 같이 늙어가는 것이지 않냐” 라고 그녀를 응원했다.
또한 그녀는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중이니까 5년, 10년, 20년 지나면 정들어 뭘해도 보고 싶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돼 있을 거다. 용감하게 계속 음악을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라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앞서 수록곡 ‘제제’를 통해 제제의 모순된 매력을 가사로 썼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나, 실제 노래 가사 속 제제를 교활하고 더러운 아이라고 묘사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앨범 재킷에 제제로 추측되는 어린 아이가 핀업걸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5일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제제’ 가사에 대해 반박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텐아시아 DB
지난 달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 유인나는 “아이유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지금 에너지가 차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를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쨌든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다 같이 늙어가는 것이지 않냐” 라고 그녀를 응원했다.
또한 그녀는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중이니까 5년, 10년, 20년 지나면 정들어 뭘해도 보고 싶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돼 있을 거다. 용감하게 계속 음악을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라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앞서 수록곡 ‘제제’를 통해 제제의 모순된 매력을 가사로 썼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나, 실제 노래 가사 속 제제를 교활하고 더러운 아이라고 묘사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앨범 재킷에 제제로 추측되는 어린 아이가 핀업걸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5일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제제’ 가사에 대해 반박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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