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재범
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재범은 과거 종합편성 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들보다 치아에 많이 집착하는 편이다. 김연아 씨처럼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이는 것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박재범은 “여자 몸매 중에서 가슴보다 엉덩이와 골반을 주로 본다. 가슴만 크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5일 정오 새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공개했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총 18트랙이 수록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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