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과 규현이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솔로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규현에게 전화통화 중 1분 안에 제시어를 들으면 성공하는 미션을 제시, 미션에 성공하면 앨범 홍보 시간을 획득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규현은 박재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에게서 ‘네가 최고지’라는 제시어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박재범은 규현의 열정적인 설명에도 “규현아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해. 너 잘 나가지”라며 답을 피해가 규현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국 규현은 미션에 실패했고, 리포터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박재범은 규현에게 “너 지금 여자랑 놀고있어?”라고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솔로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규현에게 전화통화 중 1분 안에 제시어를 들으면 성공하는 미션을 제시, 미션에 성공하면 앨범 홍보 시간을 획득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규현은 박재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에게서 ‘네가 최고지’라는 제시어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박재범은 규현의 열정적인 설명에도 “규현아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해. 너 잘 나가지”라며 답을 피해가 규현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국 규현은 미션에 실패했고, 리포터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박재범은 규현에게 “너 지금 여자랑 놀고있어?”라고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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