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수록곡 ‘제제(Zeze)’관련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19금 섹시콘셉트에 도전할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날 “섹시콘셉트 도전할 생각은 있지만 그게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이어 “섹시 콘셉트에 아직 도전을 못하는데 불만은 아니지만 부담이 있다”며 “팬들을 실망시킬 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래도 한 번은 실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때가 되면 언젠가 뒤통수를 제대로 칠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앞서 수록곡 ‘제제’를 통해 제제의 모순된 매력을 가사로 썼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나, 실제 노래 가사 속 제제를 교활하고 더러운 아이라고 묘사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앨범 재킷에 제제로 추측되는 어린 아이가 핀업걸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5일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제제’ 가사에 대해 반박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고쇼’ 방송화면
아이유는 지난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19금 섹시콘셉트에 도전할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날 “섹시콘셉트 도전할 생각은 있지만 그게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이어 “섹시 콘셉트에 아직 도전을 못하는데 불만은 아니지만 부담이 있다”며 “팬들을 실망시킬 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래도 한 번은 실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때가 되면 언젠가 뒤통수를 제대로 칠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앞서 수록곡 ‘제제’를 통해 제제의 모순된 매력을 가사로 썼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나, 실제 노래 가사 속 제제를 교활하고 더러운 아이라고 묘사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앨범 재킷에 제제로 추측되는 어린 아이가 핀업걸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5일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제제’ 가사에 대해 반박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고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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