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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장윤정의 모친이 방송에서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장윤정이 과거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녹화 중 폭풍 눈물을 흘린 것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9월 ‘힐링캠프’녹화를 진행한 장윤정은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려, 이에 MC 김제동은 장윤정을 위로해 주는 등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부모의 이혼소송과 남동생과의 10억원 빚 등과 관련한 어려운 가정사를 ‘힐링캠프’에서 털어놓았고, 그 때 이 후 두 번째 출연하였다. 이에 장윤정은 재출연한 ‘힐링캠프’ 녹화에서 “사실 연예인들은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며 “같이 얘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는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 장윤정과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과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낸 이유 등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