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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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그간 딸에 대한 미안함과 심경을 방송 인터뷰를 통해 토로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남동생이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직설적인 글을 남겼다. 또 그는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정은 SBS’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렵게 가정사를 밝히며 눈물을 흘린 바가 있다. 하지만 이에 장경영은 그에 대응해 페이스북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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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는 최근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고,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tvN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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