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달 2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SM 아티스트 f(x)의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는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지난 2일(현지시각) 케이팝(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f(x) Doesn’t Miss a Beat on ‘4 Walls': Album Review(에프엑스는 ‘4 Walls’를 통해 어느 비트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f(x)의 새 앨범을 자세히 언급했다.
빌보드는 “f(x)는 새 음반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통해 각각의 멤버가 더욱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 수록곡 ‘Rude Love’로 f(x)는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멋진 코러스로 하우스 장르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음은 물론, ‘X’는 90년대 느낌과 디스코, R&B적인 느낌이 가미된 곡이며 ‘When I’m Alone’은 주옥같은 신스팝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f(x)는 이번 음반 ‘4 Walls’를 통해 스스로의 예술적인 면모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현재 K-POP 음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이 담긴 정규 음반을 출시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분석했다.
또 f(x)는 가온 차트의 음반 부문에서 10월 넷째주(10월 25일~31일) 1위에 등극했으며, 타이틀 곡 ‘4 Walls’ 역시 다운로드 부문 주간 1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SM 아티스트 f(x)의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는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지난 2일(현지시각) 케이팝(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f(x) Doesn’t Miss a Beat on ‘4 Walls': Album Review(에프엑스는 ‘4 Walls’를 통해 어느 비트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f(x)의 새 앨범을 자세히 언급했다.
빌보드는 “f(x)는 새 음반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통해 각각의 멤버가 더욱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 수록곡 ‘Rude Love’로 f(x)는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멋진 코러스로 하우스 장르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음은 물론, ‘X’는 90년대 느낌과 디스코, R&B적인 느낌이 가미된 곡이며 ‘When I’m Alone’은 주옥같은 신스팝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f(x)는 이번 음반 ‘4 Walls’를 통해 스스로의 예술적인 면모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현재 K-POP 음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이 담긴 정규 음반을 출시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분석했다.
또 f(x)는 가온 차트의 음반 부문에서 10월 넷째주(10월 25일~31일) 1위에 등극했으며, 타이틀 곡 ‘4 Walls’ 역시 다운로드 부문 주간 1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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