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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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외국 여행을 갈 때는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과 함께 간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솔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영어를 잘 안 쓴다고 하시는데, 외국 여행을 갈 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데리고 간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쇼핑하러 갔는데 그 분이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에 없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그러면 물건을 안 사면 된다”며 쿨하게 답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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