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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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동원이 영화 ‘검은사제들’ 흥행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동원은 영화 ‘검은사제들’ 800만 돌파 흥행 공약에 대해 “만약 8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영화에서 처럼 사제복을 입고 다시 한 번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석은 “나는 그 옆에서 돈돈(돼지)이를 안고 있겠다”고 약속했고, 박소담은 “강동원 선배와 찬송가를 부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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