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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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에서 회장 아들이 안세하가 맡은 김풍호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안세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세하는 1986년생으로,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 1탄’에서 순성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1년 연극 ‘보고싶습니다’, 2012년 뮤지컬 ‘두근두근’, 2013년 연극 ‘국화꽃 향기’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13년에는 케이블채널 tvN ‘우와한 녀’와 영화 ‘소원’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5년 KBS2 ‘프로듀사’,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SBS ‘용팔이’를 통해 활약했고, 현재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회장 아들의 정체가 ‘더 모스트’의 김풍호(안세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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