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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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동원이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신부역을 맡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동원은 “실제로 내가 종교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부를 많이했다”며 “혼자서 공부하다가 어려움이 많아서 실제 신부님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신부님과 5일을 공부했다. 그리고 막상 신부복을 입고나니 그 무게감이 어마어마했다”며 “절대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었다. 연기할 때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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