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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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세하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박기량,박현빈,타쿠야,이정,스테파니,안세하,봉만대,낸시랭,조세호,박지우가 출연해 ‘개방남녀’와 ‘보수남녀’로 나뉘어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과거 공황장애가 심했다”며“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 갔다”며 “지금은 완치됐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온다”고 심각한 공황장애 증세를 겪었음을 밝혔다.

이어 안세하는“서울에 온 것도 공황장애 이기기 위해 온 것이다. 의사 선생님이 ‘한국에서 제일 멀리 가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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