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정태, 정윤석, 길정우 삼부자의 ‘낯선 동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오전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세 번째 작품 ‘낯선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 측은 가족으로 출연하는 김정태, 정윤석, 길정우가 다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중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태는 리허설 중 꼼꼼히 대본을 숙지하면서도 혹시나 어색해할지도 모를 아이들을 위해 미소를 짓거나 장난을 거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거나 주먹인사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은 친밀하고 유대감 깊은 삼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드라마 속 이들 부자는 자신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자식들조차 방치하는 아빠와 각종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꾸리며 사실상 가장 노릇을 하는 큰 아들로 힘들고 잔혹한 현실 안에서 힘겨워하는 사람들. 허나 카메라 밖 세 사람으로부터는 예쁘고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낯선동화’는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김정태)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등 실질적 소년가장인 수봉(정윤석)이 동화와는 전혀 다르게 끝이 보이지 않는 고단하고 암담한 현실에 힘겨워하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낯선동화’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5일 오전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세 번째 작품 ‘낯선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 측은 가족으로 출연하는 김정태, 정윤석, 길정우가 다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중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태는 리허설 중 꼼꼼히 대본을 숙지하면서도 혹시나 어색해할지도 모를 아이들을 위해 미소를 짓거나 장난을 거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거나 주먹인사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은 친밀하고 유대감 깊은 삼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드라마 속 이들 부자는 자신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자식들조차 방치하는 아빠와 각종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꾸리며 사실상 가장 노릇을 하는 큰 아들로 힘들고 잔혹한 현실 안에서 힘겨워하는 사람들. 허나 카메라 밖 세 사람으로부터는 예쁘고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낯선동화’는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김정태)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등 실질적 소년가장인 수봉(정윤석)이 동화와는 전혀 다르게 끝이 보이지 않는 고단하고 암담한 현실에 힘겨워하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낯선동화’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