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재화
김재화
김재화가 지금의 남편과 사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본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내가 먼저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쫓아다니다가 퇴짜를 맞았다”며 “계속 고백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한 번 만 더 생각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화는 “3년동안 쫓아다녔다. 그런데 어느날 술을 먹는 자리에서 남편에게 19금 욕을 하며 솔직하게 고백을 했더니 남편이 겁을 먹고 ‘그러자’고 허락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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