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의 아내 류지원 씨가 남편의 버릇을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 류지원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류지원에게 “본인만 아는 박지우의 버릇이 있냐”고 물었고, 류지원은 “자신의 땀 냄새를 맡게 한다”고 폭로했다. 사제지간에서 부부가 된 박지우의 아내 류지원이 소개됐다.
류지원은 “남편이 땀이 많다. 그런데 땀을 흘리고선 그렇게 그 냄새를 맡게 한다”며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페티쉬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우와 아내 류지원은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 류지원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류지원에게 “본인만 아는 박지우의 버릇이 있냐”고 물었고, 류지원은 “자신의 땀 냄새를 맡게 한다”고 폭로했다. 사제지간에서 부부가 된 박지우의 아내 류지원이 소개됐다.
류지원은 “남편이 땀이 많다. 그런데 땀을 흘리고선 그렇게 그 냄새를 맡게 한다”며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페티쉬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우와 아내 류지원은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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