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역주행
초아 유희열이 호흡을 맞춘 ‘그런가 봐요’가 크러쉬 로꼬가 부른 ‘아마도 그건’을 제치고 역주행 노래가 됐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주행송 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김이나와 산다라에게 “지금까지 김이나와 산다라가 좋았다는 무대가 다 이겼었다”며 “어떤 무대가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는 “초아 씨의 무대가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김이나는 “초아씨 목소리가 깨끗한데 애절하다”며 유희열 팀을 선택했다.
공개된 득표수에서 20대와 30대는 각각 유희열과 유재석에게 한 표를 던지며 접전을 벌였다. 이어 40대와 50대는 유희열 팀을 선택했고, 결국 58:42로 유희열과 초아의 ‘그런가 봐요’가 승리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받았던 수모가 씻겨내려간다”며 “김이나와 산다라가 또 맞췄다. 무슨 문어냐”며 놀라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주행송 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김이나와 산다라에게 “지금까지 김이나와 산다라가 좋았다는 무대가 다 이겼었다”며 “어떤 무대가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는 “초아 씨의 무대가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김이나는 “초아씨 목소리가 깨끗한데 애절하다”며 유희열 팀을 선택했다.
공개된 득표수에서 20대와 30대는 각각 유희열과 유재석에게 한 표를 던지며 접전을 벌였다. 이어 40대와 50대는 유희열 팀을 선택했고, 결국 58:42로 유희열과 초아의 ‘그런가 봐요’가 승리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받았던 수모가 씻겨내려간다”며 “김이나와 산다라가 또 맞췄다. 무슨 문어냐”며 놀라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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