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ㅇㅖ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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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이 20초 만에 상대 선수에게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경남 거제에 있는 D조선 회사 내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유도부의 강호동과 빅블루 박병준의 유도 대결이 펼쳐졌다. 강호동은 앞서 중학생에게 17초 만에 패를 당한 과거를 씻기 위해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20초 만에 한판승을 당하고 말았다.

조준호 코치는 “마음 먹었을 때에 (기술이)들어갔어야 하는데 머뭇거리셔서 그랬다.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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