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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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훈이 눈 깜짝할 새에 상대방에게 한판승을 따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경남 거제에 있는 D조선 회사 내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유도부의 이훈과 빅블루의 김정태가 유도 대결을 펼쳤다. 앞선 스코어가 1대 1로 각각 팀에게 승리가 중요한 상황. 해설위원의 소개가 끝나기도 전에 이훈은 밭다리걸기로 한판을 따내 승리를 잡았다.

이훈은 “하라는 대로 그냥 작전 대로 했다. 조준호 코치가 그냥 들어가자 마자 잡으라고 한 게 생각나서 그대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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