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아인
배우 차순배가 유아인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배는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 옆 박 내관으로 등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순배는 “유아인은 연기천재다. ‘사도’에서 유아인이 머리를 박는 장면이 있다. 돌에 스펀지를 끼워 넣었는데 실제 돌에다 박더라. 보통의 경우 스톱을 하기 마련인데 피가 흘려도 그대로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그럼 실제 피냐”며 묻자 차순배는 “실제 피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한 차순배는 “유아인이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분장을 한 뒤 다시 촬영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배는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 옆 박 내관으로 등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순배는 “유아인은 연기천재다. ‘사도’에서 유아인이 머리를 박는 장면이 있다. 돌에 스펀지를 끼워 넣었는데 실제 돌에다 박더라. 보통의 경우 스톱을 하기 마련인데 피가 흘려도 그대로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그럼 실제 피냐”며 묻자 차순배는 “실제 피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한 차순배는 “유아인이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분장을 한 뒤 다시 촬영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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