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날 곽정은은 “달콤한 말은 마치 초콜릿 같아서 없어도 산다. 하지만 날카로운 말들은 유리조각 같아서 하나만 박혀도 되게 아프다”며 악플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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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정은은 “클럽이 대단한 장소도 아닌데 ‘너 잘 걸렸다’는 생각으로 마녀사냥을 했던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연예계서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한 연예인 1위로는 타블로가 꼽혔다.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학력 위조에 곽정은은 “처음부터 믿으려는 생각도 없었던 것 같다. 정말로 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의혹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닐까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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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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