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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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한채아에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에게 아들을 낳으라고 말하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소사, 신석주(이덕화), 매월은 마포나루에 도착했다. 이어 맹구범(김일우)는 신석주에게 “김학준이 죽었다. 송파마방 쇠살쭈 손에 죽었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석주와 매월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매월은 떠나는 길에 조소사를 보며 “꼭 아들을 보세요. 대행수 어른에게 후사를 안겨들어지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매월의 말을 들은 신석주는 몹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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