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장소연이 장희진의 타임캡슐을 가로챘다.
4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유나(안서현)가 소윤(문근영)에게 혜진(장희진)과의 일화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혜진과 자신의 소원을 적어 타임캡슐에 담아내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혜진은 “우리 마을엔 괴물이 살고 있다. 나는 그 괴물의 정체를 알릴 거다”면서 “하지만 괴물이 누구인지 밝히면, 괴물이 나를 죽여 버릴 지도 모른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나는 “아마 그 타임캡슐에 괴물을 잡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거다”고 알렸다. 그러나 타임캡슐은 이미 강주희(장소연)에게 넘어간 상황. 주희는 “연쇄살인범을 잡아주겠다”며 타임캡슐을 손에 넣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마을’ 방송화면
4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유나(안서현)가 소윤(문근영)에게 혜진(장희진)과의 일화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혜진과 자신의 소원을 적어 타임캡슐에 담아내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혜진은 “우리 마을엔 괴물이 살고 있다. 나는 그 괴물의 정체를 알릴 거다”면서 “하지만 괴물이 누구인지 밝히면, 괴물이 나를 죽여 버릴 지도 모른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나는 “아마 그 타임캡슐에 괴물을 잡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거다”고 알렸다. 그러나 타임캡슐은 이미 강주희(장소연)에게 넘어간 상황. 주희는 “연쇄살인범을 잡아주겠다”며 타임캡슐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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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마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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