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오마이걸의 아린이 정형돈의 팬을 자청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떠오르는 신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B1A4의 동생 그룹인 오마이걸이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이날 MC 형돈은 “오마이걸에 저를 그렇게 보고싶어 했다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아린은 손을 번쩍 들었다. 형돈은 “우리 아린이는 몇 살?”이냐고 질문했고, 아린은 “열일곱 살”이라고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형돈은 “열일곱 살이면 나한테 한참 미칠 나이네. 17~18세 정도가 나한테 미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린은 “되게 재밌으셔서 정말 좋아한다”며 정형돈의 팬임을 자청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떠오르는 신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B1A4의 동생 그룹인 오마이걸이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이날 MC 형돈은 “오마이걸에 저를 그렇게 보고싶어 했다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아린은 손을 번쩍 들었다. 형돈은 “우리 아린이는 몇 살?”이냐고 질문했고, 아린은 “열일곱 살”이라고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형돈은 “열일곱 살이면 나한테 한참 미칠 나이네. 17~18세 정도가 나한테 미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린은 “되게 재밌으셔서 정말 좋아한다”며 정형돈의 팬임을 자청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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