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손나은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손나은은 “요즘 눈에 띄는 남자 가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손나은의 답변을 듣고 “(나도) 과거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나은과 사랑의 라이벌이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최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배우 김민재와 풋풋한 스무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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