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엔, "개편 코너, 팬들이 좋아해"…정형돈 "아직 방송 안 나갔다" 웃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주간아1

정형돈이 빅스 엔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엔이 개편 후 첫 코너 녹화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MC 형돈은 “지난 주에 ‘알랑가몰라 셋 중에 하나’ 코너가 폐지되고 개편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어떤 반응을 볼 시기가 아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후 등장한 빅스 엔, 에이핑크 하영, AOA 민아는 해맑게 등장하며 “난 (폐지된 코너)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엔은 저번 주 개편 후 첫 녹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비록 이기지는 못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며 “일단 팬분들이 너무 재밌어 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직 방송이 안 나갔다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