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그루
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테니스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의지를 불태우며 준비 자세하고 공은 못 맞춤. 하지만! 미라 언니와 코치님들의 열정적인 레슨으로 그래도 아주 작은 발전이! 열심히 할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든 채 공을 받을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구부리고 선 한그루의 자세로 완벽한 S라인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그루는 자신의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해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직접 레슨을 해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4일 예비 신랑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중인 한그루는 1년 여의 열애 끝에 오는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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