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장소연 동상이몽 출격오는 7일 방송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명품 조연’ 배우 장소연이 ‘동상이몽’에 출격한다.4일 오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측은 텐아시아에 “이번주 방송에 장소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소연은 오는 7일 전파를 타는 ‘동상이몽’에 출연, 사연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장소연은 현재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속내를 숨긴 약사로 분해 미스터리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늦둥이’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동상이몽’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그룹 EXID 하니와 개그우먼 박나래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명품조연' 장소연, '동상이몽' 출격...오는 7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