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에이미의 집안 내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작년 2월 종합편성채널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에서는 에이미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앞서 에이미의 외할아버지는 미국 국적 병원장,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 어머니는 서울 한남동 영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아궁이’ 측은 “많은 언론 취재 결과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더라.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고 들었다”라고 공개된 정보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궁이’는 에이미의 방송 출연 계기가 그의 외삼촌 때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에이미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송병준 대표로 ‘아궁이’ 측은 에이미가 재벌은 아니지만 부잣집 딸인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20일 오후 에이미의 법무법인 리인터네셔널은 “에이미에 해한 출국명령이 내려졌고 집행정지가 기각됐지만, 이는 에이미에 대한 출국 명령 처분이 위법한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방송화면
작년 2월 종합편성채널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에서는 에이미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앞서 에이미의 외할아버지는 미국 국적 병원장,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 어머니는 서울 한남동 영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아궁이’ 측은 “많은 언론 취재 결과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더라.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고 들었다”라고 공개된 정보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궁이’는 에이미의 방송 출연 계기가 그의 외삼촌 때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에이미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송병준 대표로 ‘아궁이’ 측은 에이미가 재벌은 아니지만 부잣집 딸인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20일 오후 에이미의 법무법인 리인터네셔널은 “에이미에 해한 출국명령이 내려졌고 집행정지가 기각됐지만, 이는 에이미에 대한 출국 명령 처분이 위법한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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