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시위를 하는 김제동을 웹툰작가 윤서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한 가운데 과거 웹툰 중 장애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아 누리꾼의 논란을 샀다.
윤서인은 과거 웹툰에서 “예전엔 ‘다니엘’이 장애인 이미지였는데, 오오~ 지금은…”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장애인 이미지란? 장애를 가진 가족을 둔 사람으로써 약간 기분나쁘네요”라고 의견을 표하자 윤서인은 “이쁘고 똑똑하고 잘생긴 장애인은 흔치 않고 장애인으로 보이지도 않아요”라며 오히려 장애인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윤서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내 앞자리에 앉은 승객의 머리위에 빵가루를 뿌리고, 끊임없는 친일발언을 하는 등 이른바 ‘어그로’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윤서인 웹툰 캡쳐
윤서인은 과거 웹툰에서 “예전엔 ‘다니엘’이 장애인 이미지였는데, 오오~ 지금은…”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장애인 이미지란? 장애를 가진 가족을 둔 사람으로써 약간 기분나쁘네요”라고 의견을 표하자 윤서인은 “이쁘고 똑똑하고 잘생긴 장애인은 흔치 않고 장애인으로 보이지도 않아요”라며 오히려 장애인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윤서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내 앞자리에 앉은 승객의 머리위에 빵가루를 뿌리고, 끊임없는 친일발언을 하는 등 이른바 ‘어그로’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윤서인 웹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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