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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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와 관련해 ‘김제동 1인시위’에 일침을 가한 웹툰작가 윤서인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과거 그의 친일발언이 논란이 되고있어 화제다.

과거 그는 자신의 블로그인 ‘조이라이드’에 게재한 일러스트 컷으로 친일파 논란에 휩싸였는데, 내용에는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진 않았을까?”라고 쓰여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그는 “위의 그림은 2005년 당시 야후!코리아의 심리웹진 ‘구냥’ 광복절 특집호에 쓰인 일러스트”라며 해명했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한국문화 비판과 일본문화 추앙으로 계속해서 친일파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그 외에 이른바 ‘어그로’를 끌며 장애인에 대한 비하, 연예인에 대한 성적비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의 부모에 대한 비난 등 자신의 웹툰인 ‘조이라이드’를 통해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윤서인 블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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