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2세, 댄스스포츠 안 시킬 것...고생시키기 싫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댄스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2세에게 댄스스포츠를 가르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지우에게 “딸에게 댄스스포츠를 시킬 것이냐?”라고 물었고, 박지우는 “절대 안 된다고 할 것이다. 고생시키기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박지우의 아내는 “이건 방송용 멘트다”라며 “실제로는 ‘나보다 잘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