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이원희가 아들이 골프 신동이라고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예체능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원희는 자신의 아들이 골프 신동이라며 아들 자랑에 나섰다. 이원희의 아내는 골프선수 김미현으로, 이원희 아들의 골프실력에 멤버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원희는 “아들이 7세인데, 골프 스윙으로 펀치 기계를 쳐서 600이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원희는 “타이거 우즈는 5세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는데, 저는 우리 아들 13개월 차부터 골프를 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