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택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과거 서러움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세계 대회에서 2위를 하고 한국에 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날 알아주길 바라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 댄스스포츠 수준이 이거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지우는“과거 한국 협회 분들이 나를 대회를 못나가게 막았다”며 “고국에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는 사실에 엄청 울었다. ‘춤을 춰봤자 소용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택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408103386812.jpg)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세계 대회에서 2위를 하고 한국에 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날 알아주길 바라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 댄스스포츠 수준이 이거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지우는“과거 한국 협회 분들이 나를 대회를 못나가게 막았다”며 “고국에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는 사실에 엄청 울었다. ‘춤을 춰봤자 소용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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