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안재욱이 9살 차이나는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상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안재욱에게 “9살 차이 나는 부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재욱은 “아니다”라며 “체력적인 문제를 많은 분들이 걱정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첫날 밤 베이비다. 색시가 임신을 빨리해서 체력을 나눌 일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너무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춘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상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안재욱에게 “9살 차이 나는 부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재욱은 “아니다”라며 “체력적인 문제를 많은 분들이 걱정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첫날 밤 베이비다. 색시가 임신을 빨리해서 체력을 나눌 일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너무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춘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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