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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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중년 청춘들이 옛날 교복을 입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으며 7080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멤버들은 저마다 특기를 자랑하며 장기자랑을 펼쳤고, 특히 세계적인 바리톤스타 김동규가 김완선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지형 박세준은 차돌깨기와 낙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막내 박형준은 힙합 패션을 선보이며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해 현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옛날 교복 패션과 더불어 흥 돋는(?) 무대를 펼친 장기자랑 현장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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