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소림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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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이 부상을 당했다.

31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자리에서 점프해 이동하는 훈련을 받았다.

임수향은 훈련을 받던 중 뒤로 넘어졌고 꼬리뼈를 다친 듯 고통을 호소했다.

멤버들은 “빨리 치료하고 가야한다”, “괜찮느냐”며 임수향을 걱정했고 임수향은 고개를 숙이고 아픔을 삼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인데 꼬리뼈가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아프더라. 걱정이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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