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포블리
김성균에 급증한 인기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유리,김성균,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성균에게 “‘응답하라1994′ 당시 포블리로 불리며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김성균은 “이전에는 지나가면 사람들이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이렇게 제목만 말하며 소근댔다”라며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많이 알아봐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휴게소에 들렸는데 팬들이 너무 몰려서 충격적이었다. 그 일상이 힘겨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성균은 “그런데 2년이 지나니까 또 못알아 보신다. 그래서 ‘그때가 좋았구나’ 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포블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923455114929-540x1214.jpg)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유리,김성균,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성균에게 “‘응답하라1994′ 당시 포블리로 불리며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김성균은 “이전에는 지나가면 사람들이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이렇게 제목만 말하며 소근댔다”라며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많이 알아봐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휴게소에 들렸는데 팬들이 너무 몰려서 충격적이었다. 그 일상이 힘겨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성균은 “그런데 2년이 지나니까 또 못알아 보신다. 그래서 ‘그때가 좋았구나’ 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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