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님과함께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연인 송민서의 어머니께 가상 결혼 승낙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기욤 송민서 커플이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에게 “우리 딸이 어디가 좋았냐”고 질문했다. 기욤은 “난 민서가 배우라는 것도 몰랐다. 예쁘고 잘 웃어줘서 남자로서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송민서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이 진지한 것이냐고 묻자 기욤은 “민서를 정말 좋아한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더라도 언젠가는 찾아뵀을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기욤은 “민서에게 상처도 주지 않을거다”라며 송민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기욤의 듬직한 모습에 송민서 어머니는 “믿음이 가고 속이 깊은 것 같다. 민서 예쁘게 잘 보듬어주고 정말 태풍이 오고 비바람이 치면 안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님과함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922581621289-540x569.jpg)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기욤 송민서 커플이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에게 “우리 딸이 어디가 좋았냐”고 질문했다. 기욤은 “난 민서가 배우라는 것도 몰랐다. 예쁘고 잘 웃어줘서 남자로서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송민서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이 진지한 것이냐고 묻자 기욤은 “민서를 정말 좋아한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더라도 언젠가는 찾아뵀을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기욤은 “민서에게 상처도 주지 않을거다”라며 송민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기욤의 듬직한 모습에 송민서 어머니는 “믿음이 가고 속이 깊은 것 같다. 민서 예쁘게 잘 보듬어주고 정말 태풍이 오고 비바람이 치면 안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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