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신승훈이 노련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신승훈이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벌써 25년 차다. 전에 비해 노래를 더 잘부르게 된 것 같냐”고 질문을 건넸다. 신승훈은 “전에 있던 객기가 사라졌다. 슬픈 음악을 더 슬프게 해야 한다는 객기가 없어지고 더 담백해지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노래를 더 잘한다기보다는 잘 부를 수 있는 성격을 갖게 됐다. 담백하게 불러도 슬플 수 있고, 빠른 노래를 부를 땡는 춤추지 않아도 신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 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파트 투 앨범 ‘앤 아이엠(& I am)’은 오는 11월 중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신승훈이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벌써 25년 차다. 전에 비해 노래를 더 잘부르게 된 것 같냐”고 질문을 건넸다. 신승훈은 “전에 있던 객기가 사라졌다. 슬픈 음악을 더 슬프게 해야 한다는 객기가 없어지고 더 담백해지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노래를 더 잘한다기보다는 잘 부를 수 있는 성격을 갖게 됐다. 담백하게 불러도 슬플 수 있고, 빠른 노래를 부를 땡는 춤추지 않아도 신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 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파트 투 앨범 ‘앤 아이엠(& I am)’은 오는 11월 중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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