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지금과 사뭇 다른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뿔테 안경'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정경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정경호는 중학교 시절 동네 형들의 괴롭힘에 맞서기 위해 씨름부에 들어가 90kg까지 살을 찌웠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검은 색 뿔테 안경을 쓴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얼굴이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최근 연인 소녀시대 수영의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