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백지영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백지영이 오는 11월 9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전설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댄스곡 ‘대쉬(Dash)’ ‘내 귀에 캔디’부터, 발라드곡 ‘사랑 안해’ ‘총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 굵직한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장르를 초월해 명곡을 남겨온 만큼, 후배가수들이 재해석한 무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백지영이 전설로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에는 에일리, 손승연, 황치열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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