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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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1월 진행된 ‘제 28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MC로 참여해 멤버 티파니와 진행을 맡았다.

당시 태연은 출연 가수들을 소개하던 중 “부드러운 매력의 로이킴과 남자다운 매력의 방탄소년단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태연은 “두 스타일 다 좋은데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 10월 23일 시작해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디 아지트 -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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