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민혁
민혁
남성 아이돌그룹 비투비 민혁이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방영을 예고했다.

민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달콤살벌 패밀리’ 11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대 개봉! 성민이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더불어 드라마 공식 포스터와 문정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혁은 교복에 안경을 매치, 학생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극중 모자 사이로 등장하는 문정희와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손근주 작가와 강대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직 보스와 가장의 두 얼굴로 살아가는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민혁은 극중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의 아들 성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10시.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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