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님과함께
님과함께
기욤-송민서 커플이 신혼집에 입성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신혼집에 들어가 본격적인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혼집에 가는 길부터 내내 들떠있던 송민서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똑 부러지는 아내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다 챙기며 신혼집 꾸미기에 열을 올렸다. 그 와중에 기욤과 함께 장난스럽게 입맞춤을 하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침실에 둘러본 두 사람은 “신혼집에 둘이 와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다”며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즐겼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민서는 “같은 집에서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와 다르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님과 함께2’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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