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SNS 계정 팔로워수가 눈길을 끈다.
최근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태연은 지드래곤, 엑소(EXO)의 찬열 뒤를 이어 국내 연예인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의 팔로워를 가지게 됐다.
29일 현재 기준으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630만 명,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530만 명으로 이는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는 K-POP 그룹 리더의 위엄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인스타그램의 CEO 케빈 시스트롬은 “한국은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모바일 기기 성능도 매우 뛰어나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며 “전 세계 대중문화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류 콘텐트가 퍼져 나가는 데 인스타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본 투어를 시작하며, 태연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하고 높은 성적을 거두며 솔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최근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태연은 지드래곤, 엑소(EXO)의 찬열 뒤를 이어 국내 연예인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의 팔로워를 가지게 됐다.
29일 현재 기준으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630만 명,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530만 명으로 이는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는 K-POP 그룹 리더의 위엄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인스타그램의 CEO 케빈 시스트롬은 “한국은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모바일 기기 성능도 매우 뛰어나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며 “전 세계 대중문화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류 콘텐트가 퍼져 나가는 데 인스타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본 투어를 시작하며, 태연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하고 높은 성적을 거두며 솔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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