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송새벽
송새벽
배우 송새벽이 영화 ‘도리화가’ 홍보에 나섰다.

송새벽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오전에 열린 ‘도리화가’의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새벽은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 영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송새벽 ‘도리화가’ 북치는 소리선생 송새북 심장도 쿵쾅 북도 쿵쾅쿵쾅”이라는 유머러스한 글로 영화 ‘도리화가’의 관심을 독려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25일 개봉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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