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주
가수 조권이 컴백을 앞둔 주(JOO)에게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

조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울고 분다’. 우리 민주 대박나라”는 글과 함께 주의 ‘울고 분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조권과 주는 한 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을 키워왔다. 이후 주는 지난 4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나, 조권은 변함없이 주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주는 지난 28일 신곡 ‘울고 분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울고 분다’는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의 깊은 울림과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 한층 성숙해진 주(JOO)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주의 새 앨범은 오는 11월 2일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주 ‘울고 분다’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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