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소민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전소민은 윤현민에 대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내가 ‘이거 진짜 예쁘다’고 하면 ‘네가 더 예뻐’라고 해준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과 알고 지낸지는 6개월 됐는데 교제한 건 5개월 됐다. 예전엔 다정하고 세심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의리 있고 양심적이고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 50분 첫방송 되는 MBC ‘내일도 승리’에 출연해 최필립, 송원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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