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유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춤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유비를 데뷔하기 전 시트콤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났다. 끼가 대단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선풍기를 가지고 와 강풍으로 틀더니 가수들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그때 췄던 춤을 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유비는 쑥스러운 얼굴로 주저하다가 “그래도 할 거 없다고 빼는 것보다 뭐든 해서 점수를 따보자 싶었다”며 당시 췄던 선풍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려던 이유비는 어설픈 춤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유비는 선풍기를 질질 끌고 퇴장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한편 지난 28일 이유비가 휴대폰 습득자로부터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 씨가 이유비의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현재 구속돼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처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유비를 데뷔하기 전 시트콤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났다. 끼가 대단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선풍기를 가지고 와 강풍으로 틀더니 가수들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그때 췄던 춤을 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유비는 쑥스러운 얼굴로 주저하다가 “그래도 할 거 없다고 빼는 것보다 뭐든 해서 점수를 따보자 싶었다”며 당시 췄던 선풍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려던 이유비는 어설픈 춤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유비는 선풍기를 질질 끌고 퇴장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한편 지난 28일 이유비가 휴대폰 습득자로부터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 씨가 이유비의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현재 구속돼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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