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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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윤현민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이 배우인 것에 대해 연기 연습을 함께 일 수 있다는 장점을 꼽았지만 “(그래도)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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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이영자가 “그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농담,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은 하나지 않냐”며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이날 “열정이 다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윤현민을 만났다. 그동안 모든 사랑이 부질없고, 마치 처음인 것 같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전소민은 오는 11월 2일 아침 7시 50분 첫방송 되는 MBC ‘내일도 승리’에 출연해 최필립, 송원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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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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